[뉴시안=이민정 기자] 애플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은 '샷 온 아이폰(Shot on iPhone)'의 2019년 수상작이 일반인에게 공개됐다.8일 업계에 따르면 '샷 온 아이폰'은 애플이 자사의 스마트폰을 쓰는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모해, 최종 수상작을 전세계의 옥외 광고판과 애플 스토어의 광고를 통해 전시하는 캠페인이다. 올해 수상작은 지난달 26일(현지시간) 선정됐다.미국의 대표 주간지 '타임'은 이 캠페인을 일컫어 '하나의 독특한 사진 쇼의 형태로 애플이 자신의 제